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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절영해안산책로와 흰여울 해안터널 산책 본문
11월 4일 영도 절영해랑길 산책을 하고, 흰여울 문화마을을 걷고 나서 절영해안산책로로 내려왔다.
작년, 2019년 12월 24일에 아내와 함께 걸었던 길을 다시 걸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사회로부터 스스로 격리시켜야 하는 하는 때,
사람들이 몰리지 않는 평일, 햇살 맑은 가을날에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서 걷는다.
푸른 하늘과 은빛으로 부숴지는 푸른 바다, 맑은 공기....아름다운 곳이다.
음악을 들으며 그렇게 걷고 있으면 스스로 존재히고 살아있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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