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큰 딸 가족이 가게 될 뉴질랜드 북섬 해밀턴 본문
해밀턴(영어: Hamilton)은 뉴질랜드의 북섬에 위치하는 와이카토 지역의 중심도시이자,
뉴질랜드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다. 인구는 187,960명이다.
도시의 중심에 와이카토 강이 흐르며, 이를 기준으로 동부와 서부지역이 크게 발전하였다.
해밀턴 공원과 해밀턴 호수 등 넓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많으며 이들 모두 시민들의 주요 휴식처이다.
지난해 6월에 직장으로 인하여 뉴질랜드로 간 큰 사위에 이어서 3월에 큰 딸과 손자, 손녀들이 가게 될 도시 해밀턴.
그래서 구글어스로 들어가서 해밀턴을 돌아 보았다.
1996년에 업무상 출장차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갔다가 타우포 가는 길목에 잠시 지나쳤던 곳으로 기억에 남은 곳이다.
노란 은행잎과 붉은 단풍이 아름다운 거리 멋진 도시였다.
그곳으로 큰 딸 가족이 가게 되었다. 몇 년 동안 헤어져 있을지 모르지만 아내와 나에게는 기둥처럼 우리를 지켜주던
큰 딸 가족이어서 잠시 아쉬운 마음도 있었으나
뉴질랜드를 가 보았던 나로서는 자연적인 환경과 교육 환경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큰 딸 내외와 손자 손녀들이 미래를 위해서 흔쾌히 허락을 했다.
날씨도 너무 춥고,
설 연휴 전부터 기관지염에 걸려서 외출을 자제하고 있을 때, 구글어스 여행으로 딸 내외가 가서 머물게 될 곳.
뉴질랜드 해밀턴으로 가 보았다.
구글어스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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