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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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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일상과 외식

겨울과 봄 사이 3월의 일상

SHADHA 2025. 3. 31. 09:00

 

 

3월이 와도 겨울 추위는 지나가지 않아서 2월에 이어서 외출과 산책을 자제하여야 했다. 

눈 구경하기 어려운 부산이지만, 중부 지방에서는 폭설과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서 

북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에 몸을 움츠려야 했다. 매일 쓰는 일기에는 종일 집에서 머물다라고 써야 했다.

그래서 아내와 둘이 또는 아내와 함께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하는 식사 자리가 주요 외출 내용이 되었다.

 

지난 구정 전, 해운대 신시가지에 사는 친구가 전화 와서 유튜브에서 부산의 맛집에서  보았는데,

그곳이 내가 사는 아파트 근처인데 <장어구이 정식>이 맛있다고 하더라는 이야기를 듣고 보니

자주 지나치는 바로 집 근처에 위치한 곳이어서

아내와 1월 17일 범천동에 위치한 <진미식당>에 가서 <장어구이 정식>으로 저녁식사를 하였다.

 

또 한 번의 봉급날인 국민연금과 노령연금이 나오는 2월 25일. 아내와 부전시장 근처 < 왕볼때기 식당>에서

잠시 대기하다가 얼큰 대구탕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2월 28일 금요일,

아내와 만덕동에 사는 작은 처제한테 갔다가 쌀강정 1포 받아서 귀가하다가 초읍 <한가 어죽>에서 어죽으로 저녁식사.

 

그리고 3월에 들어서 

3월 1일(토) 현대 커넥트 가서 산책하고, 지하 식당가 딤타오에서 소룡포, 하가우를 간단히 먹고

붕어냥에서 산 고구마 붕을  인어스 커피에서 아메리카노와 즐겼다.

 

3월 3일(월) 아내와 초읍 303 화덕 피자에 가서 스테이크 샐러드 피자와 커피를 즐겼고,

 

3월 7일, 금요일 저녁에  아내와 함께 지인과 서면 청진동 아귀찜에서 아귀찜으로 저녁식사하고

서면 스타벅스 메디컬점에서 유자차와 케이크로 먹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3월 8일(토) 아내와 걸아서 교통부 할매국밥에 가서 수육백반으로 저녁식사를 하였다.

60년 전통 할매국밥은 점심시간 때에는 외지에서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여서 한참 대기줄을 서야 되는 곳.

 

3월 10일(월)은  간헐적으로 출근하고 받는 건설회사 봉급날,

아내가 회사에서 운동하다가 손목을 다친 날이어서 외식을 한 날.

아내와 초읍 <픙미 추어탕>갔다가 휴무여서 <한가어죽>에 2월 28일에 이어  방문하여 저녁식사를 하였다. 

 

3월 15일(금) 아내와 지하철을 타고 동래역에 내려서 새로 건립한 <동래구청>을 지나 <배종관 동래삼계탕>에서

삼계탕으로 저녁식사하고 동래 메가마트에서 딸기를 사서 귀가하던 날.

 

3월 16일 비 내리는 토요일, 비

아내와 광복동 세명약국에서 필요한 약을 구입하고 남포동 롯데리아 창가에 앉아서 리아새우버거 세트를 먹으며 

빗속에 남포동을 거니는 사람들과 외국인들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3월 21일(금) 추어탕을 좋아하는 아내와 지난 2월에 이어서 초읍 <풍미추어탕> 다시 찾아서 저녁식사를 하고 

산책하고 귀가하던 날이었다.

 

3월 22일(토) 작년 10월에 찾았던 명지 행복마을로 버스 타고 가서  <봄내멸치쌈밥>에서 점심식사하고

맞은편 <하삼동 커피>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케이크를 디저트로 먹고 <명지 철새 공원> 산책로를 걸어서

명지 <다이소>에서 목욕 의자를 사서 버스 타고 귀가하던 날. 

올해 들어 가장 많이 걸은 12,000보 걷던 날이었다.

 

3월 23일(일) 아내와 단골로 쇼핑하러 가는 문현이마트에서 약간의 쇼핑을 하고 식당가 <라온밥상>에서

순두부찌개와 곤드레비빔밥으로 저녁식사하고 산책하던 일요일.

 

3월 25일, 또 두번째 봉급날,  아내와 서면에서 만나 지하철을 타고 범일역에 내려서 20년 이상 단골로 가는 

<참솣골>식당에 가서 점심특선 양념갈비 정식을 먹고 인근 하삼동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와 매실차를 마시고

현대 커넥트를 돌아보고 귀가하던 날이었다.

 

3월 28일 2주 간격으로 금요일 저녁에 만나는 지인과 아내와 함께 사상 초등학교 근처의 <마미키친>에서

크림파스타, 바질토마토 파스타, 고르곤 졸라 피자로 저녁식사를 즐기고, 사상 애플 아웃렛 근처

<투썸플레이스> 창가에 앉아서 아메리카노와 유자 생강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던 3월의 마지막 외식이었다.

 

 

3월에는 

3월 10일에 회사에서 운동하다가 팔을 다친 아내 때문에 요리와 설거지하는 일을 줄이기 위해 밖에서 외식하는 시간이 많았다.

혼란스러운 국내 정치 상황이 계속되고 경북, 경남에 대형 산불이  일어나고,  미얀마에 7.7 지진이 발생한 3월이었다.

 

 

 

 <명지 철새 공원>

 

 

범천동<진미식당> 장어구이 정식

 

 

서면  부전시장 왕뽈떼기 식당...얼큰대구탕

 

 

초읍 한가어죽

 

 

현대 커넥트 지하 식당가, 딤타오,붕어냥,인어스 커피

 

 

초읍 303 화덕 피자

 

 

서면 청진동 아구찜

 

 

서면 스타벅스 메디컬점

 

 

교통부 할매국밥

 

 

배종관 동래삼계탕

 

 

남포동 롯데리아

 

 

초읍 <풍미 추어탕>

 

 

명지 행복마을 <봄내 멸치쌈밥>과 행복마을 하삼동 커피숍

 

 

문현 이마트 <라온밥상>

 

 

 조방앞 참숯골

 

 

조방앞 하삼동 커피숍

 

 

사상 마미키친

 

 

사상 투썸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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