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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하얀새73 Re:그 먼곳 어찌 가셨을까 본문

맑은하늘 하얀새

하얀새73 Re:그 먼곳 어찌 가셨을까

SHADHA 2004. 2. 19. 22:45


하 얀 새



Re:그 먼곳 어찌 가셨을까...

04/23





0423



카라님!

님이 살으셨던 동네라니 정겹겠습니다.
왜요...어릴적 내 살던 동네가
그리고 결혼후 처음으로 신혼 살림을 차리던 동네가
못내 정겹고 그립잖아요.

Shadha님의 발길 따라 그의 앵글 속으로 들어오는 세상도 아름답지만
님의 글에서 풍기는 현실감도  정겹답니다.
아..과일나무가 있는 정원이라 참 좋은 곳이로군요.

늘 새장같은 이 아파트에선 꿈같습니다.
과일을 여름엔 사지 않아도 충분했다니..
그때가 그리우시겠어요.
지금은 한국이신가요?

**하얀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