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의 여름 그리고 노을 제 4회 국제 힙합대회 풍경 해 질 무렵의 여름날 아내와 다대포에서 만나기로 하고 그 바닷가로 나갔다. 노을빛에 물들어 가는 바다는 아름다웠고 백사장 헌편에 마련된 무대위에서는 국제 힙합대회가 펼쳐지고 있어 쉬지 않고 음악이 흘렀다. 여름밤의 축제였다. 먼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