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릉원과 김해민속박물관 산책 7월의 김해산책 2 수릉원은 수로왕과 대성동 고분군, 봉황대 등 가야 유적중간에 위치한 수릉원은 가락국의 시조인 수로왕과 허황후가 함께 거닐었던 숲이라는 의미로 시민 공모를 통해 이름이 붙여졌다. 이 숲은 단절된 수로왕릉과 가야 왕들의 능인 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