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미라보 戀歌 Paris 이름조차 알 수 없는 붉은 꽃잎들이 江흐름을 따를 때, 심란한 나의 想念은 금빛 미라보 교각에 걸린 채 沈潛. 무엇을 원하는걸까? 무엇을 원하지 않는걸까? 내게 주어진 삶에 대하여 나는 오만하지 아니한가 ? 혹, 위선하며 살고 있지 아니한가? 수습되지도 않는 野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