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밀양연극촌 (1)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밀양 연극촌 산책
밀양 연극촌 산책 11월의 밀양 여행 4 밀양 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 밀양연극촌으로 가는 버스 차표를 사기 위해 창구 아가씨에게 돈을 넣으니 아가씨가 연극촌은 여기서 5분거리에 있으니 택시를 타고 가면 편하게 빨리 간다고 하며 연극촌 가는 버스는 50분 후에 있어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반가운 마음에 시외버스터미널앞에 있는 택시 승강장에 가서 택시를 타고 연극촌으로 가는데, 기본요금 2,800원이 계속되고 있는 순간, 기사아저씨가 아무런 설명도 없이 요금기의 하단에 있는 버튼을 몇 번을 반복하여 누르니 갑자기 요금이 버튼을 누를 때마다 500원씩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2,800원에서 순식간에 5,000원이 넘는 금액으로 변하여서 기사 아저씨에게 왜 버튼을 계속 누르느냐고 물으니 부북면으로 넘어왔기 때..
가야의 땅(경남)
2013. 11. 29.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