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의 해 임진년의 용궁사 2012년의 소원을 담아 푸른 바다와 함께하는 관음대불과 용. 용궁사는 양양 낙산사와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3대 관음성지로서 이른 아침에 소원을 빌면 저녁먹기 전에 소원 한가지는 반드시 들어 준다는 곳. 해가 제일 먼저 뜨는 절 용궁사 들어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