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해운대 모래축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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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모래축제
해운대 백사장에서 6월 4일부터 펼쳐진 모래축제.
마지막 날인 7일 오전 동백섬쪽에서부터 걸어와서 모래작품들을 감상하였다.
많은 유치원 아이들의 모래축제 운동회가 백사장 한 켠에서 펼쳐지고 있어
축제분위기를 더하고 있었다.
몇 가지 풀리지 않는 고민들을 안고 있으나
해운대를 산책할 때는 늘 마음이 푸르러 진다.
하여 해운대가 곁에 있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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