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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붉은 지붕이 아름다운 문화의 도시 그라쯔 본문

꿈꾸는 여행

붉은 지붕이 아름다운 문화의 도시 그라쯔

SHADHA 2010. 7. 21. 12:53

 

 

 

 

오스트리아 그라쯔시 역사지구 Graz

 

세계문화유산을 찾아서 6

 

 

 

 

 

 

 

붉은 지붕이 아름다운 문화의 도시 그라쯔
오스트리아 사람들에게도 그라쯔는 <오스트리아의 비밀스러운 곳>이라고 불리운다고 한다.

오스트리아 현지인들에게도 다소 신비스럽고 비밀스러운 곳이니 외국인들에게는 더 생소한 도시인 것이다.

하지만 그라쯔는 1999년에 구시가지가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2003년에는 <유럽문화수도>로 지정될 만큼 켜켜히 쌓인 역사와 아름다운 풍경의 미학을 뿜어내는 도시다.

그라쯔 시의 기원은 9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부터 지금까지 그라쯔는

오스트리아에서 헝가리, 슬로베니아로 가기 위해서는 거쳐야하는 교통의 요지였으며,

합스부르크 왕가가 융성함에 따라 합스부르크 왕조의 휴양도시로 각광을 받게 되었다.

그라쯔의 주요 관광명소로는 고딕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 시청사, 시청사 앞 중앙광장,

그라쯔의 상징이자 랜드마크 구실을 하고 있는 슐로스베르크 산위의 시계탑 등이 있다

 

글....자료글 참조

사진...구글어스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