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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마산 문신미술관과 마산시립박물관 산책 본문

가야의 땅(경남)

마산 문신미술관과 마산시립박물관 산책

SHADHA 2012. 11. 15. 10:09

 

 

 

마산 문신미술관과 마산시립박물관 산책

추산동 언덕위에서

 

 

 

 

창원시립문신미술관(昌原市立文信美術館)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 합포구 추산동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총 면적은 2,300여평(7,500여㎡)으로 마산 출신의 조각가 문신의 조각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그 조각 작품은 스테인리스, 청동 등의 다양한 소재로 사용되었다.

1994년에 개관하여 2003년에 당시 관장이자 문신의 미망인이었던 최성숙 여사에 의해 마산시에 기증되었다.

옛 마산시에서 관광객 유치 홍보를 위해 선정하여 통합 창원시 출범 이래 계속 유지중인

마산 9경(景) 5미(味)중 9경의 하나이다.
.......위키백과 중에서

 

 

돝섬에서 창원 조각 비엔날레를 보고 연안부두 터미널을 빠져나와 곧바로 이례적으로 택시를 잡아 탔다.

보통은 도시를 보며 왠만하면 걷는것이 습관적이었는데 거리가 걷기에는 약간 부담스럽게 멀기도 하고 

추산동 산 위 언덕이 있으며, 창동 예술촌까지 돌아보기로 마음먹었기에 시간적으로도 빠듯하게 느껴졌다.

친절한 택시기사님이 마산에 대한 설명과 창동예술촌 가는 길을 설명해주며 언덕길을 올라 내려준 곳.

창원시립 문신미술관. 

마산의 항구와 도시전경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추산동 언덕에 위치한 문신 미술관은

마산 시립 박물관 옆에 예술가 문신의 조각 작품과 예술 혼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다.

문신미술관을 천천히 둘러본 다음 그 곁에 있는 시립박물관 뜰을 거닐다가 걸어서 언덕길을 내려와

창동예술촌으로 항했다.

 

 

 

 

 

 

 

 

 

 

 

 

 

 

 

 

 

 

 

 

 

 

 

 

 

 

 

 

 

 

 

 

 

마산시립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