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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임랑해수욕장과 꽃밭에서 산책 본문
임랑해수욕장과 꽃밭에서 산책
5월의 동해안산책 3
내가 그리 원하던 푸른 하늘이 아니고
내가 그리 원하던 푸른 바다가 아니어도
한적한 임랑해수욕장을 거닐 때
나의 가슴속엔 무한히 푸른 물결과 하얀파도가 일었다.
그 조용한 바다곁을 거닐 때
이탈리아 칸쇼네가수 밀바의 Non Ti Scordar Di Me (나를 잊지 마세요)가 내 귓가에 흘러
더욱 더 편안하고 행복한 마음이 들게 한다.
바다와 음악.
가수 정훈희와 김태화 부부가 사는 집, 아름다운 풍경의 카페<꽃밭에서>가 있는 임랑해수욕장이어서
그런 감흥이 더한다.
정겨운 벽화가 있는 민박집들의 하얀 담벼락.
해변가의 나무데크 산책로가 갈맷길의 풍경을 더 풍요롭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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