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마카오 성 로렌스 성당과 돔 페드로 5세 극장 사이에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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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로렌스 성당과 돔 페드로 5세 극장 사이에서
마카오 여행 6
아미사원에서 세나도 광장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있는 무어리쉬 배럭을 지나고
만다린 하우스를 지나니 큰 고목 뒤로 높은 계단위에 노란 성 로렌조 성당이 분위기있게 서 있었다.
더위에 지친 나와 가족들은 계단을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성당으로 들어가지 않고 그냥 지나쳐야 했다.
성 로렌조 성당을 지나서 돔 페드로 5세 극장 근처에 작지만 깨끗한 카페 테라를 만나게 되어
반가운 마음으로 손님이 우리 뿐인 조용한 카페에 들어서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라떼를 마시며 더위를 식힐 수 있어서 좋았다.
작지만 조용하고 에어컨이 아주 시원한 공간에서 아내와 딸은 셀카도 찍고 일상에 대한 대화도 나누며 쉬었다.
그리고 다시 산책을 시작하여 돔 페드로 5세 극장에 올라 갔으나 휴관이어서 다시 내려와서
세나도 광장으로 발길을 계속 옮기었다......
성 로렌스 성당
카페 테라
돔 페드로 5세 극장
세나두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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