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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너머 길(강원)

낙산해변과 낙산비치호텔

SHADHA 2020. 6. 3. 09:00

낙산해변과 낙산비치호텔

강원도 가족여행 # 11

대관령 양 떼 목장에서 머문 시간이 계획보다 너무 길어서 점심식사를 하지 못했다.

목장 인근에 옹심이 맛집으로 검색했던 식당 <이촌 쉼터>가 공사 중이라서 영업을 하지 않아서

횡계리로 내려와서 한 식당에 들어가서

메밀비빔국수, 메밀만두, 메밀 만둣국, 메밀전병 등으로 5시경에 아주 늦은 점심식사를 하는 바람에

낙산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7시가 넘어버린 시간.. 저녁식사를 하기에 너무 어중간한 시간이 되었다.

회를 먹을까 하는 의견이 있었으나 아직 배가 고프지 않다고 하여서

가족들은 예약된 낙산비치호텔에 여장을 풀고 낙산해변으로 내려와서 산책을 하고

해변가 커피숍 야외 테라스에 앉아 커피 등을 마시고 해변에서 앉아 쉬다가 호텔로 돌아와서 씻고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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