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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문오성길의 바다를 향한 카페들 본문
문오동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문동리, 문중리, 칠암리, 신평리, 동백리 해안가에 자리한 다섯 개 마을을 묶어서 부르는 이름.
원래 지역 주민들만 즐겨 쓰는 지명이었으나, 칠암 횟집들이 유명세를 타며 해안 도로를 따라 횟집 구역이 늘어서게 되면서
이를 통칭해 문오동 회 거리로 부르게 되었다.
문오동 회촌 또는 문오동 회 거리가 유명해지며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도로 이름도 문오성길이 되었다.
문오동 회촌은 마을마다 포구가 있어 동해에서 건져 낸 신선한 수산물을 다른 지역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과 붕장어로 잘 알려진 칠암이 있어 더 유명세를 타고 있다.... 자료 글
칠암항을 지나서 문중, 문동 방파제가 보이는 바닷길을 계속 걷는다.
매력적인 풍경의 일광 사진관 앞을 지나서 문중, 문동 마을의 선창가를 거닐다 보면 많은 카페들이 바다를 향하여 있었다.
<메이크씨 커피 MAKESEA COFFEE>, <카페 루체>, <카페 텀블러>, <카페 스타리원>, 노마카페와 레스토랑<구루메집>
그리고 커피라운지<하바나>와<카페 씨엔트리>를 지나서 임랑교를 지나 임랑 해변을 향하여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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