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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수선화 핀 오륙도 해맞이공원의 봄 본문
4월 5일 오전, 오륙도 해맞이공원으로 산책을 갔다.
4월 1일, 가족 카톡으로 큰 딸이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찍은 수선화 핀 풍경사진을 보내와서 가 보고 싶었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걷기 위해서 가끔씩 지나는 곳이었다.
그러나 오륙도 해맞이공원의 수선화는 며칠 사이에 거의 다 시들어 가고 있어서 실망스러웠지만, 나무 데크길을 따라
계속 올라서 이기대 해안산책로 가는 길로 오르니 유채꽃이 만개하여 있었다.
유채꽃과 어우러진 바다 풍경이 아름다워서 행복했다.
이기대 자연마당을 잠시 거닐고 해맞이공원으로 내려와서 수선화 핀 뜰을 거닐다가 오륙도스카이워크로 발길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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