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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오륙도와 오륙도 스카이워크 봄 산책 본문
동해바다와 남해바다가 만나는 보다 더 넓은 바다 앞에 서서 오륙도를 본다.
오래전부터 가을날 바다 빛을 닮은 푸른빛의 삶을 살겠다는 나의 생각은 여전히 변함없으나
점점 삶의 길이가 짧아져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나이를 느끼는 때이다.
하여 사념없이 바다를 바라보았다.
솔섬과 방패섬을 앞에다 두고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이어지는 오륙도.
해안을 따라 새로 조성된 오륙도 전망대가 바다 빛을 머금고
바위 위에 새로 조성되고 있는 스카이워크가 오픈을 서둘고 있었다...... 2013년 8월 shadha
다시 10년의 세월이 흐른 후인 2022년 4월 5일에 오륙도 해맞이공원에 핀 수선화를 보러 왔다가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보고 데크길을 타고 오륙도 유람선 선착장 내려와서 동해와 남해가 만나는 지점에 서서 오륙도와 바다를 바라보았다.
코리아 둘레길인 남파랑길과 해파랑길의 시작 지점에 서는 식목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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