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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천문대 산책 본문

가야의 땅(경남)

김해 천문대 산책

SHADHA 2005. 5. 5. 20:43




김해 천문대






김해시의 내외동에서 동쪽산을 보면
마치 산이 알을 품은 듯한 모습의 건물이 산꼭대기에 보인다.
이 건물이 바로
지난 2월에 개관한 영남지역에서 유일한 시민천문대인
김해천문대이다.
김해천문대는 지난 1998년 12월에 밀레니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천체와 우주에 대한 일반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시민들에게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하여 추진되어
2002년 2월 1일에 개관하였다.

천문대의 형상이 알을 닮은 것은 기원전에 김해지역에서 형성된
가락국의 시조인 김수로왕이 알에서 태어난 것에서 유래되었다.
수로왕의 왕비인 허황옥은
인도의 아유타국 출신의 공주로 알려져 있는데,
첨단 항해장비가 없던 당시 허왕후가 배를 타고 가락국으로 올 때
별을 보고 항해해 왔을 것으로 충분히 추측할 수 있다.
또한 가락국의 왕자가 진례 토성 위의 상봉에 천문을 보기 위하여
첨성대를 쌓았다는 역사적인 사실이 전해오고 있는데,
지금도 그곳을 별을 보는 곳이라 하여 비비단이라고 전한다.
이러한 여러 가지 역사적 사실로 김해지역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던
고대국가 가야는 별과 매우 깊은 관계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역사적인 관점에서 김해천문대의 건립은 시민 천문대로서의
가치뿐만이 아니라 가야의 천문대를 현대에 와서 계승한다는
문화계승의 차원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김해 천문대>자료글에서 펌....








별자리 점

천문대 자료를 찾다가 별자리점을 호기심으로 찾아보았다.

...나는 B형 남자에다 황소자리이다...


첫개성은
온순과 순종 그리고 평화로운 조화의 정신이며
행동적이기보다는 사색적인 신중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성실한 신중파이지만 보수적인 면이 강해 완고하고 고지식하며
융통성이 없는 고집통이란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자신이 하고자하는 일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끝을 보고야마는 끈질긴 지구력을 갖고 있습니다.
책임감이 강하고 동료애도 두터우나 매사를 너무 계산적으로
행동하려는 면이 있어 친구로부터 오해를 사기도함.
평상시는 아주 조용하고 온순하나 한번 성이나면 물불을
가리지 못할정도로 격한면도 있습니다.
당신은 나설시기와 후퇴하는 시기를 잘 판단해야하며
맹목적인 용감성 때문에 화를 초래하기도 합니다.


연애와 결혼
깊고 따뜻한 애정과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는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신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애정운은 좋은 편이나 다양한 여성편력은 힘들 것이고
평범한 결혼생활도 경제력이 뒷바침 되야 가능합니다.
당신은 어린애와 같은 순진성과 짖궂은 점이 있으며
연상의 여인으로부터 사랑을 받기를 원하는 타입입니다.
맹목적인 연애나 충동적인 정욕으로 몸을 망치는 일은 드물고
거의 결혼을 전제로한 연애가 주를 이루게 됩니다.


B형 황소자리
황소자리의 얌전한 이미지는 B형의 특징으로 다소 감소되어
맑고 쾌활하며 낙천적인 면이 강조됩니다.
정해진 규칙이나 명령을 지키지 않고 돌발적인 행동을 해서
주위 사람들을 불안에 빠지게 만들기도 합니다.
흥미있는 일을 발견하면 만사 제쳐놓고 뛰어드는 타입입니다.
때문에 연애도 쉽게 깊이 빠져들 소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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