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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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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포 小曲

25 밀포드 사운드

SHADHA 2004. 1. 18. 21:14


Newㅡ Dream of Oceania

South New Zealand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









Crossing the Bar

사주(沙洲)를 건너서




Sunset and evening star,

노을진 하늘에 저녁별 뜨고,

And one clear call for me!

나를 향한 한 줄기 뚜렷한 소리!

And may there be no moaning of the bar,

사주(沙洲)에 비탄 없기를

  When I put out to sea,

나 바다로 나아가는 때에.

 
 

But such a tide as moving seems asleep,

움직임 잠든 것 같은 그런 조수(潮水)가

  Too full for sound and foam,

소리와 거품으로 너무 충만해

When that which drew from out the boundless deep

끝없는 심해(深海) 밖으로 끌어 당길 때

  Turns again home.

다시 안식처로 돌아가리라.

 
 

Twilight and evening bell,

황혼 녘 저녁 종소리

   And after that the dark!

그 다음은 어둠!

And may there be no sadness of farewell,

작별의 슬픔 없기를

  When I embark;

나 승선(乘船)하는 때에


 

For though from out our bourne of Time and Place

시간과 공간의 경계 밖으로

  The flood may bear me far,

물결이 멀리 나를 실어 간데도,

I hope to see my Pilot face to face

마주 대할 길잡이 만날 수 있기에

   When I have crossed the bar.

나 사주(沙洲)를 건넜을 때.


..엘프리드 로오드 테니슨....







뉴질랜드 남섬의 밀포드 사운드.

뉴질랜드의 스칸디나비아로 세계에서 단 두 곳 뿐인

피요로즈 지형으로

아름다운 바다 표범과 돌고래가 유람선 주위로 헤엄치는

남섬 여행의 하이라이트.

피요로드 국립공원 중에 가장 웅대한 장관을 자랑하는 곳.

마이터피크, 펨브로피크,등 수직으로 깍여진 봉우리가

양편으로 솟아있고

그 곳에서 부터 여러 개의 폭포가 쏟아져 내려

바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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