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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동해선 경전철(옛 동해남부선) 열차를 타고 가면 일광역 도착하기 전에 보이는 풍경 중에 간판이 언제나 눈에 보였었다. 특히 유퉁 국밥이라는 간판이 인상적이었다. 5월 4일, 아내와 일광으로 산책하러 가기전에 즐겨가는 대신 갈 일광 맛집을 검색하였는데 이 가장 눈에 띄였다.아내와 부전역에서 10시47분 출발 동해선을 타고 일광역에 내려서 이팝꽃이 만발한 일광 거리를 약1km 걸어서 11시50분 경에 에 도착했는데, 대기번호 72번....약 1시간을 기다린 후에야 입장을 할 수 있었다.밑 반찬은 그런 저럭 평범했는데, 생선구이는 열기와 조기, 서대, 가자미 4종으로 크기가 비교적 튼실한 편이고싱싱하고 갓 구어서 나와서 소문이 날 만하다는 생각을 했다.입맛 까다로운 아내가 대기하고 기다린 가치가 있었다고 만족..
靑魚回鄕(부산)
2025. 5. 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