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표충비 땀 흘리는 비석 밀양시 무안면 홍제사 경내에 위치한 사명당 송운대사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각으로,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마다 비신에서 땀이 흐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명대사의 충의정신이 죽어서까지 나타나 신통함을 보인다고 하여 남명리 얼음골과 함께 밀양의 불가사의 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