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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유형과 기민의 땅, 사할린
流刑과 飢民의 땅, 사할린 사할린주의 주도 유즈노 사할린스크 겨울은 길고 봄은 짧은 땅, 1869년부터 러시아에서 추방당한 죄수들과 혁명가들이 오는 땅. 1869년에 유명한 러시아 작가 체호프가 그 땅에서 3년을 보내고 슬픔의 틈새라고 부른 유형과 기민의 땅, 사할린. 일본과 러시아가 전쟁과 전쟁을 사이에 두고 서로 점령했던 땅. 1910년 한일합방 조인 후 사할린으로 끌려간 6만명 의 조선인들. 혹독한 환경과 처참한 착취를 견디어 내고 생존하여 대를 이어가지만 강제연행 이후 지금까지 버림받은 사람들이 되어 고려인으로 사는 땅, 사할린 갈리나 파블로바 사할린 주정부 에너지국장은 동북아의 에너지 공급자로서 사할린의 엄청난 잠재력을 강조하면서 한국 정부와 기업들이 러시아 정부나 국영에너지기업과의 협상에 적극..
꿈꾸는 여행
2007. 7. 6.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