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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지리산 한옥펜션 심유재에서
이른 아침, 지리산 심유재 쪽마루에 서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지리산을 바라보고 섰다. 산에서 불어오는 맑고 청량한 바람, 자연의 깊은 냄새가 폐와 심장을 맑게 씻어 주는 것 같았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추성 산촌생태마을을 걸었다... 가락국 때 쌓은 추성의 성곽이 아직 남아 있었다 외국여행이거나 국내여행 때마다 나는 아침 이른 시간에 그 도시, 마을의 낯선 거리를 산책하기를 즐긴다. 그 조용함과 한적함이 주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목에 가 보여서 그 전경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추성마을 주민인 듯한 중년 남자가 말을 걸어왔다. .... 꽃을 좋아하는 모양이죠? .... 아뇨.. 여기서 제가 묵고 있는 가 보여서 사진 찍었습니다. 하니 ....심유재는 돈 있..
가야의 땅(경남)
2020. 8. 3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