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암 미소굴 願堂庵 微笑屈 ..... 참으로 꽃을 좋아하셨지. 산꽃 들꽃들을 좋아하셨어. 그래서 원당암과 미소굴 주변에는 늘 꽃이 많았고 큰스님이 직접 꽃씨를 뿌리시곤 했어. 일체 중생이 다 꽃이라고 말씀 하시면서... .... 산꽃 들꽃들을 좋아하시던 혜암스님의 정성어린 손길때문이었는지 원당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