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복도로 체험센터 까꼬막 산책

 

 

 

산복도로 체험센터 까꼬막

초량 이바구길 6

 

 

 

까꼬막은 경상도 사투리로 산비탈을 의미한다.

부산은 산복도로로 연결된 까꼬막으로 형성된 도시이며 나도 까꼬막 출신에 속한다.

산복도로 체험센터 까꼬막은 동구 초량동에 부지면적 74㎡, 지상2층 연면적 63.26㎡로 건립됐고

까꼬막의 외관은 한국동란 피난시설 형성된 판잣집을 형상화했다.

산복도로 체험센터 까꼬막 시설 1층은 주방및 거실, 휴게시설로 사용되고

2층은 10여명이 함께 숙박할 수 있는 전망좋은 방, 부산의 항구가 한 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같은 방이다.

별동으로 떨어져있는 3층짜리 까꼬막 카페에서는 차를 마시며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옥상으로 올라가면 산복도로와 도심의 더욱 더 넓고 시원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카페옆 시야가 트여진 곳에 시설된 까꼬막 전망대에서 산복도로 르네상스의 새로운 시작을 본다.

 

 

 

 

 

 

 

 

까꼬막 카페

 

 

 

 

 

 

 

 

 

 

 

까꼬막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