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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기억,흔적,사람..2013 송도 바다미술제 본문
기억, 흔적, 사람...2013 송도 바다미술제.
2013 송도 바다미술제 #1 East Side
2011년 9월에 이어 송도바닷가에서 부산비엔날레 행사인 26년 역사의 바다미술제가 열렸다.
이번 송도 바다미술제의 가장 큰 특징은 여백과 배경으로서의 바다라는 장소의 주검을 넘어서
담론적 공간의 의미를 보다 적극적으로 호출해 내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의미가 있어 보인다.
9월15일 일요일 아침 일찍 송도 바다로 바다미술제를 만나는 산책을 나갔다.
가을빛 햇살이 하늘을 푸르게 비추고 공기는 신선하게 맑은 아침이었다.
7개국 19점의 공모작품, 7개국의 15점의 초대작품으로 구성된 총 출품 작품수가 34점으로
2011년 12개국 29점의 작품수보다 많아서, 송도의 동쪽,중간,서쪽으로 나누어서 작품들을 분류하기로 했다.
동쪽에서 해가 떠서 남쪽으로 해가 지나가고 있는 상황인 이른 오전이기에 동쪽 Side부터 작품감상을 시작했다.
동쪽 끝 거북섬에 전시된 작품 마테오 베라<달력,시간,조수 그리고 기억>부터 산책을 시작했다.
마테오 베라<달력,시간,조수그리고 기억>
후미히코 사노<Ma/Layer>
방준호<Dream>
성동훈<소리나무 에너지>
예치섭 외 3명<바다, 기억의 저편>
리우 보촌<송도철인>
왕이 <바람과 함께>
왕 하이위안 <착륙...고원에서 부는 바람>
송도바다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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