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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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간절곶에서 드라마하우스까지
간절곶 겨울여행 2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수평선이 아주 잘 드는 칼로 자른 듯한 선명한 빛의 푸른바다....
그 수평선따라 대형 선박들이 지나가는 풍경이 있고, 푸른바다와 하얀 파도,
붉은 지붕의 하얀 풍차가 있는 풍경.
간절곶에서 드라마하우스가는 나무데크길 길목에서 만나는 풍경속으로
차가운 겨울바람이 지나고 애잔한 멜로디의 음악이 흐른다.
낮은 언덕따라 늘어선 바람개비와 붉은 등대뒤로 또 동해바다가 보인다.
2015년에는
이처럼 푸른 바다같은, 푸른 하늘같은,
그런 날들속에 나의 오래동안 이루지 못한 푸른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
푸른 청어의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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