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부산 평화공원의 4월 풍경 본문
부산 평화공원의 4월 풍경
4월의 대연동 산책 4
흰 구름 사느라
맑은 바람
다 팔았더니,
온 집안이
텅 비어
뼈 속까지 가난일세.
머물던 곳
한 칸 띠풀 집이여,
지금은 떠나야 할 때
꺼지지 않는 불길 속
그대에게
맡기네.
...석옥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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