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아내와 함께 걷는 이기대 해안 산책로 본문

靑魚回鄕(부산)

아내와 함께 걷는 이기대 해안 산책로

SHADHA 2019. 3. 13. 09:00



아내와 함께 걷는 이기대 해안 산책로



2월 24일 하늘이 말고 푸른 날.

아내가 27년을 지속해 온 친목회에서 1달에 한번 모임을 가져왔으나 이따금씩은 부부동반으로 식사를 하기도 했으나

이번에는 부부동반으로 이기대 해안 산책로를 걷기로 하여서 오륙도 스카이워크 앞에서 만나 트레킹을 시작했다.

개인적으로는 3번 정도 산책을 한 적이 있는 코스였다.


모처럼 푸른 하늘, 푸른 바다. 봄날 같은 날씨.

트레킹 하기에 너무도 좋은 날이었다...


우리는 이기대 해안산책로 북쪽 끝 섭자리까지 거닐고 용호 어촌계 활어 판매장으로 가서

장어구이와 회로 점심식사를 하고 용호동 노래방가서 노래를 부르며 놀다가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지던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