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아내와 함께 걷는 이기대 해안 산책로 본문
아내와 함께 걷는 이기대 해안 산책로
2월 24일 하늘이 말고 푸른 날.
아내가 27년을 지속해 온 친목회에서 1달에 한번 모임을 가져왔으나 이따금씩은 부부동반으로 식사를 하기도 했으나
이번에는 부부동반으로 이기대 해안 산책로를 걷기로 하여서 오륙도 스카이워크 앞에서 만나 트레킹을 시작했다.
개인적으로는 3번 정도 산책을 한 적이 있는 코스였다.
모처럼 푸른 하늘, 푸른 바다. 봄날 같은 날씨.
트레킹 하기에 너무도 좋은 날이었다...
우리는 이기대 해안산책로 북쪽 끝 섭자리까지 거닐고 용호 어촌계 활어 판매장으로 가서
장어구이와 회로 점심식사를 하고 용호동 노래방가서 노래를 부르며 놀다가 저녁식사를 하고 헤어지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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