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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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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너머 길(강원)

영월 동강과 월강산하촌

SHADHA 2020. 6. 10. 09:00

 

 

 

영월 동강과 월강산하촌

강원도 가족여행 # 14

 

 

 

가족들과 낙산사 산책을 마치고 낙산사 다래헌 옥외 테라스에 모여 앉아서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오미자 차등을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부산에서 전 날 새벽에 올라오느라고 큰 딸 가족이 먹지 못했던 평창의 송어회를 다시 먹으러 가기로 했다.

가족들은 두대의 차로 낙산을 출발하여 평창 송어의 집으로 가서 송어회와 송어 매운탕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송어의 집 뜰에서 손자, 손녀들과 가족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봉래산 고갯길을 넘어서 영월 동강 근처에 자리 잡고 있는 펜션 월강 산하촌으로 갔다.

 

황토로 지어진 펜션에 여장을 풀고 큰 딸 내외와 아내와 함께 영월군 중심가에 있는 대형 마트로 가서 고기와 야채 등

장을 보고 돌아와서 펜션 주인 측에서 준비해 준 백탄 숯불에 바비큐를 구워서 만족스러운 저녁식사를 하고

가벼운 불꽃놀이를 하며 즐겁고 행복한 가족여행을 즐겼다.

 

밤늦게까지 즐거운 시간을 가지던 가족들이 깊은 잠에 빠져 있을 때, 아침 일찍 혼자 일어나서

영원 동강의 둥글 바위 전망대와 동강 오토캠핑장 등을 혼자 산책하며 돌아보았고,

펜션으로 돌아와서 아내와 작은 딸, 손자와 큰 손녀와 함께 다시 동강을 산책하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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