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임랑 문화공원 박태준 기념관 본문
임랑문화공원의 박태준 기념관이 6월 22일 개관을 했다.
지난 3월17일, 임랑해수욕장 들렀을 때는 바깥쪽만 돌아보고 갔었는데 기념관 안으로 들어갔다.
10월 10일 아내와 월내 은진사 연당에 가서 연잎밥 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걸어서 임랑해수욕장을 지나고
박태준 기념관을 방문했다.
....절대적 절망은 없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소나무가 서 있는 수정원을 중심으로 한 바퀴 돌게 되어 있는 아름다운 공간.
작은 도서관과 시청각실, 전시장이 있었다....
소박하지만 멋지게 건축된 기념관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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