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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보라빛 정원 부산 라벤더팜 산책 본문
2022년 6월 25일, 토요일 오전 아내와 철마에 있는 <부산 라벤더 팜>으로 대중교통 이용하여 걸어서 가기로 했다.
승용차로 이동하지 않으면 많이 불편할 것 같은 곳...<부산 라벤더 팜>까지 지하철 타고 장전동 지하철 역 3번 출구로
나와서 1008번 직행버스를 타고 두 정류장 가서 내리는 철마 대곡마을로 가는 길.
장전동에서 철마 대곡마을까지는 아주 먼 거리이나 정관산업로를 타고 계좌 터널을 지나는 코스여서
버스 정류장은 두 정류장이었다... 구서 지하철역 앞에서 타면 한 정류장....대곡마을 <부산 라벤더 팜>
개장기간 2022년 6월 4일 ~ 7월 10일까지 영업시간 매일 09:00 ~ 18:00 1인당 입장료 7,000원
라벤더 꽃이 피는 시기에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라벤더 제품을 선물로 주었다. 우리는 <라벤더 바디 솔트>를 받았다.
<보라빛 꿈을 꾸다>
라벤더 하면 일본 삿포르의 라벤더를 항상 연상하였는데 부산에서 라벤더 팜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보랏빛과 하얀색이 아름답고 조화를 이루는 곳이었다.
흐린 날이었지만 아내와 보랏빛 속을 산책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고, 흔들의자에 앉아서 라벤더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아내와 보랏빛 추억을 만들던 날의 산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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