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F16 루 브 르 본문

新 미라보 戀歌

F16 루 브 르

SHADHA 2004. 1. 24. 00:33


F R A N C E...................P A R I S




루 브 르

Musee de Louvre








가을 날 바이올린의

긴 흐느낌

끊기지 않는 우수로

내 마음

괴롭히네.



종소리 울릴 때

창백하고

곧 숨막혀

옛날들 기억나

눈물 흘리네.



그리고 휩쓸어 가는 모진

바람에

이끌려 가네

여기저기로

낙엽처럼.


Paul verlaine....가을 노래







튈르리 정원의 동쪽 끝.

카루젤 개선문 뒤로

보이는 루브르.

세느강변 멀리서 바라보면

노오란 개나리 꽃길

群集같은 루브르.


페이의 유리 피라미드 지하에서.

두농문으로 들어서면 만나는

기원전 2~3세기 작품

사모트라케의 니케로부터

루브르의 미술 여행을 시작합니다.















'新 미라보 戀歌' 카테고리의 다른 글

F18 慾望의 夜行  (0) 2004.01.24
F17 모나리자의 미소...루브르의 藝術  (0) 2004.01.24
F15 新 미라보 戀歌  (0) 2004.01.24
F14 생 루이섬의 세느강변  (0) 2004.01.24
F13 에펠탑이 있는 풍경  (0) 200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