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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의 운명

오정순10 바람부는 날 그 곳에 가고 싶어라

SHADHA 2004. 1. 27. 12:39


오 정 순




바람부는 날 그 곳에 가고 싶어라

11/07







사람에게서 어떻게 이런 생각이 떠 올랐을까

사람 손으로 어떻게 이런 일을 해냈을까.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에 숨이막힐 지경.


이건 영상문신이다.

전체는 전체대로

부분은 부분대로


거대한 건물 앞에서는 힘겨운 사람의 숨소리가 들리고,

땀방울이 보여서 아름다움을 느끼기보다 연민이 앞섰었는데

영상으로 보는 건축물은 세련미를 흡족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진찍는 사람의 시각이 잡티없는 피부만들듯 사진을 맛스럽게 하여

보기에 즐겁습니다.    


바람부는 날 그곳에 가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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