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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오정순 79 진실이 그리운 날 본문

줄의 운명

오정순 79 진실이 그리운 날

SHADHA 2004. 1. 30. 13:25


오 정 순




진실이 그리운 날

07/14







진실이 그리운 날

shadha 님
오랫만이라 안읽은 글을 뒤져 읽으려다
무슨 생각을 했냐면요.

어쩌면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담? 하면서 클릭을 하고 읽어내렸지요.

이상하다.
사람은 저마다 조금씩 닮았나보다.
어? 그런데 표현이 너무나 내 글과 흡사하잖아.
마지막에 제 글이라는 것을 적으셨군요.

고맙습니다.
사람들마다 책 한권에서 뽑아내는 글이 다 달라서 쓸 재미를 잃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하늘나라 사진관'을 참좋아한답니다.

좋은 생각으로 마음의 뿌리를 삼으면  서서히 인연을 통해 길이 열립니다.
너무나 우연으로 보이게 손길이 벋칩니다. 전혀 예기치 못한 일을 하느님 그분이 하십니다. 믿어보시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