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금강원의 가을 본문

靑魚回鄕(부산)

금강원의 가을

SHADHA 2005. 10. 30. 23:01

 




금강원의 가을
희망과 절망사이에 낀 여명





...무엇이 남으려는지,
또 그것이 어떤식으로 남으려는지 모르는 한
우리들이 어느정도 행복한지,
그걸 정말로 알기 어렵습니다.

...우리들은 순간 순간마다 그것을 붙잡을 수도,
또 그래보려고 시도해서는 안됩니다.
손으로 움켜 잡으려 하지 않는한,
그건 우리들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아무런 놀라움없이 살아가는게 아닐는지요 ?
그리고 우리들의 눈이 살아있는한
그것이 영원히 살아가는게 아닐까요?

....레마르크<리스본의 밤>
희망과 절망 사이에 낀 여명중에서...





















'靑魚回鄕(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海雲臺와 建築  (0) 2005.11.30
나는 때때로 고아처럼..  (0) 2005.10.30
부산 을숙도  (0) 2005.09.28
철새 도래지 생태 공원  (0) 2005.09.28
Shadha Road 1  (0) 200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