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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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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魚回鄕(부산)

다대포 몰운대

SHADHA 2005. 12. 22. 00:00

 

 

 

다대포 몰운대
겨울바람 부는 날




호탕한 바람과
파도 천리요
만리 하늘가 몰운대는
흰구름에 묻혔네
새벽바다 돋는 해는
붉은 수레바퀴
언제나 학을 타고
신선이 온다

...번역 정경주...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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