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네 수녀 기념관과 호랭이 마을 안창 마을 겨울 산책1 도심 변두리 깊숫이 틀어박혀 있는 안창마을이라는 곳에서 나는 부산을 만났습니다.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했습니다. 부모가 일터로 나가 혼자 남겨진 아이들에게 엄마가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