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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금수사의 어느 여름날 풍경
금수사의 어느 여름날 풍경 박정현 <바보> 어느 여름날 산행길에 들던 때 갑자기 내리기 시작하는 비를 피해 금수사 산문의 처마밑에 서서 여름 장마비를 바라다 보았다. 산사에서 들려오는 불경과 목탁소리와 어우러진 빗소리가 평화롭다. 살고 죽는 것이 알고보면 아무 것도 아닌데 참으로 지독..
풍경소리 (山寺)
2011. 7. 7.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