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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호미곶
호미곶 바다에서 만나는 가을아침 이런 느낌 너는 아니 ? 나는 그 느낌을 늦가을 이른 동해바다 호미곶에서 다시 느꼈다. 그 해 햇살 맑은 봄날 아침에 일을 시작하기 위하여 하얀 와이셔츠 소매깃을 걷어 올리고 있을 때 살며시 문을 열고 들어서서 환하게 웃으며 내밀던 아로마향과 유리램프 봄햇살 ..
신라의 숨결(경북)
2005. 11. 16.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