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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해운정사를 거닐며해운대 겨울 산책 # 1약 11년 전인 2007년 6월경 영산에 있는 선산으로 가기 전에 해운정사를 찾아 와서 천수 천안 부처님 앞에서 하루에 108배의 절을 7일간 했었던 곳이다.하는 사업 마다 막히고 어려울 때, 천수 천안 부처님를 찾으라는 어느 분의 조언을 듣고 그리 행하..
해운대 해운정사와 천수천안 관세음보살 2014 부처님 오신 날 사찰 순례 1 천수천안 관세음보살 千手千眼 觀世音普薩 천수 천안 관세음보살은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과 열한 개의 얼굴을 하고 있다. 천(千)은 광대무변(廣大無邊)의 뜻이며, 수없이 많은 중생의 고통소리를 보아야 하므로 그렇게 많은 눈이 필요하고, 수많은 중생을 손을 내밀어 구제해야 하므로 그렇게 많은 손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징한다. 2007년 5월에 해운정사의 천수천안 관세음보살 앞에 와서 하루에 108배씩 일주일간 한 적이 있었다. 무엇인가 간절함이 있을 때, 주어진 무엇인가를 하는데, 그것이 크던 작던간에 간절함이 이루어지면 그 이후에 쉽게 그것을 잊어버리는 것 같았다. 하여 부처님 오신날 제일 먼저 찾아간 곳이 집에서 동쪽에 위치한 ..
끝없는 운명의 덫 해운대 해운정사 천수천안 관세음보살 천수천안 관세음보살 千手千眼 觀世音普薩 천수 천안 관세음보살은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과 열한 개의 얼굴을 하고 있다. 천(千)은 광대무변(廣大無邊)의 뜻이며, 수없이 많은 중생의 고통소리를 보아야 하므로 그렇게 많은 눈이 필요하고, 수많은 중생을 손을 내밀어 구제해야 하므로 그렇게 많은 손이 필요하다는 것을 상징한다. 1. 하고 또 하고 만들고 또 만들어도 그 끝이 보이지 않는 나의 행보를 지켜보면서 몇몇 가까운 이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라고들 말한다. 나 자신도 그런 나의 상황이 때때로 이해하기 어렵고 그로하여 많은 번민과 고뇌를 쉼없이 하고 있다. 몇 년에 걸쳐서 어렵고 힘든 일들을 최선을 다하여 만들어 놓고 그 마무리 단계에 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