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산도와 유주암 亡山島, 維舟岩 경상남도 기념물 제89호 삼국유사(三國遺事) 가락국기(駕洛國記)에 서술되기를, 수로(首露)가 왕이 된지 7년, 그 때까지 왕비가 없자 신하들은 왕에게 왕비를 맞이할 것을 청했다. 그러자 왕은 왕비를 하늘이 정해줄 것이라고 답하고, 유천간을 용원동 앞 바다에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