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부산 불꽃 축제 전야제 2008 본문
부산 불꽃 축제 전야제 2008
희망을 담은 불꽃이 바다에서 하늘로
바다에서 하늘로 터져 올랐다.
꽃이 되기도 하고
나무가 되기도 하고
태양이 되기도 하고
폭포수가 되어 �아져 내리기도 한다.
바다를 메운 사람들의 환호와 탄식이 되어
소망을 담은 사연들의 아름다운 희망이 되기도 했다.
10월 18일
가을바다에 펼쳐질 부산 불꽃 축제의 전야제 행사가 진행된 광안리 바다.
개성으로 다시 떠나기 전,
그 희망의 불꽃이 화려하게 수를 놓은 바다곁에 머물다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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