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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영축산 통도사 자장암 본문

풍경소리 (山寺)

영축산 통도사 자장암

SHADHA 2012. 11. 30. 12:09

 

 

 

영축산 통도사 자장암

영축산 가을산책 5

 

 

 

영축산 통도사 자장암

영축산 가을 산책 5

 

 

 

영축산 안양동대의 골짜기를 따라 2km정도 따라 들어 가다보면 자장동천이 나타나고

금와교를 넘어서면 자장동천따라 오솔길을 오르면 통도사를 짓기 전인 진평왕 때에 자장율사가

바위 벽 아래에 움집을 짓고 수도하던 곳으로 통도사의 출발점이되는 곳, 자장암이다.

자장암 관음전 뒤쪽 금와당 절벽의 자그마한 구멍(금공)에서 1,400여년 동안 살고 있다는

금와보살이라 불리우는 금개구리를 친견하러오는 사람들이 줄을 선다.

시냇물이 흐르는 계곡옆 낮은 절벽위에 지어진 자장암은 그 주변 풍광 또한 아름다운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