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부산 국제 영화제의 영화의 전당 풍경 본문
부산 국제 영화제의 영화의 전당 풍경
부산 국제영화제 # 3
쥴리엣 비노쉬와 탕 웨이의 고혹적인 표정을 만나다...
해운대 바닷가에서 부산 국제영화제 셔틀버스를 타고 센텀시티의 영화의 전당앞에 내렸다.
이렇게 하늘이 푸른 날, 그냥 집으로 돌아 가기가 아쉽기 때문이었다.
영화를 너무 좋아하는 나는
차라리 건축사가 되지 말고, 영화감독을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을 수 없이 많이 했다....
시나리오, 영화음악, 각본과 기획, 감독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특히 영화의 배경이 되는 도시와 거리, 건축물들과 자연 풍경의 조화를 눈 여겨 보기를 즐겼다.
그리고 음악과의 조화,
다시 태어 날 수 있다면, 나에게 다음의 생이 있다면 영화감독이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동행인과 헤여져서 영화의 전당 한바퀴를 돌아보고 신세계 백화점을 경유하여 벡스코로 가서
스마트 폰 밧데리 충전을 맡겨 놓고 부산 시립미술관으로 발 길을 옮기던 날의 10월 산책.
'靑魚回鄕(부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모스 만발한 삼락생태공원 산책 (0) | 2015.10.09 |
---|---|
미술관으로 가는 푸른 날의 가을 (0) | 2015.10.08 |
해운대의 가을 풍경 (0) | 2015.10.06 |
해운대 비프 빌리지 산책 (0) | 2015.10.05 |
바다 미술제....# 4 커지는 바다 (0) | 2015.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