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도착과 르네상스 하버 뷰 호텔

홍콩 도착과 르네상스 하버 뷰 호텔

홍콩 여행 # 1

살면서 흔히 많이 듣던 말....홍콩 간다.

그 홍콩으로 실제로 가고 있었다.

푸른 바다를 헤치며 페리의 앞부분에서 치는 물보라에 의하여 수채화같은 바깥 바다 풍경을 보면서.

마카오를 출발한 페리호는 성완의 페리 터미널에 1시간만에 도착을 하였다.

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홍콩 켄벤션 센터 후면에 위치한 르네상스 하버 뷰 호텔에 도착하여 25층에 여장을 풀었다.

홍콩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방을 숙소를 잡은 것 같아서 좋았다.

창 밖으로 홍콩섬의 맞은편 구룡지구의 풍경이 한눈에 다 들어왔다.

여장을 풀고 스카이 라운지로 올라가서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음료수와 쿠키와 케익을 먹으며

아내와 딸과 함께 홍콩 여행 스케쥴을 의논을 하고,

가까운 완차이역으로 가서 지하철, 트램, 2층 버스와 자판기를 다 사용할 수 있는옥토퍼스 카드를 사서

일단 지하철을 타고 구룡으로 먼저 넘어 가기로 하고 호텔을 나서서

호텔에서 완차이역까지 연결된 통로을 걸으며, 홍콩을 만날 수 있었다....

홍콩여행을 그렇게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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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가는 배 안에서 바라보는 홍콩

홍콩 여객 터미널 도착

홍콩 르네상스 하버 뷰 호텔

객실에서 바라본 홍콩

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홍콩섬

르네상스 호텔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