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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해운대 수목원과 원조석대추어탕 본문
12월 4일 아내와 지하철을 타고 동래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여 반여 농산물 시장역에 내려서 아내와 석대 화훼단지에
올 때마다 들려서 점심식사를 하던 원조석대추어탕으로 가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해운대수목원 가는 셔틀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반여농산물시장 1번 출구 앞에서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었다.
우리는 추어탕으로 점심식사 후 운동 삼아 석대로를 따라 걸어서 해운대수목원으로 갔다.
해운대 수목원은 약 19만평 정도의 규모라고 하는데 겨울이어서 그런지 아직은 완전하게 정비되지는 않은 것 같았다는 생각을 했다.
망아지와 타조, 염소우리와 방목하고 있는 양 떼들이 있는 수목원이었다.
월가든을 따라 언덕위로 올라가면 장미원 등 넓은 수목원이 배치되어 있는데, 우리는 내년 봄에 다시 와서 보기로 했다.
그리고 2시 30분에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반여농수산물시장으로 와서 밀양 얼음골 사과 10Kg 사고 화훼단지에서
화분 흙과 꽃 한송이 사서 귀가하던 토요일 해운대 수목원 산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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