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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청도 한재 미나리와 청도천 옆 카페 오감즈 본문
3월 5일 일요일, 40년 친구 부부와 부부 동반으로 청도 한재 미나리로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부산에서 출발하여
청도읍에 있는 <이재규 미나리 농장>으로 가서 삼겹살과 함께 미나리로 점심식사를 즐겼다.
오래전 기족들과 또는 회사 직원들과 한번 한재 미나리를 먹으러 와 보고는 아주 오랜만이다.
한 달 전 병원에서 퇴원 한 나를 위해 친구 부부가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삼겹살과 미나리를 먼저 먹고 마지막으로 햇반괴 김치, 미나리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점심 식사를 하였다.
식사 후 청도천 옆에 위치한 카페 <오감즈>로 가서 오붓한 자리를 만들어서 커피와 빵을 디저트로 즐기며 두 부부가 지난 40년간 살아왔던 이야기 오랜 시간 동안 나누었다.
.... 봄이 저만치 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카페 오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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