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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여행자의 독백

E05 푸른빛 다리의 유혹 본문

템즈江의 哀愁

E05 푸른빛 다리의 유혹

SHADHA 2004. 1. 25. 15:23


G R E A T  B R I T A I N............L O N D O N






푸른빛 다리의 유혹

T o w e r  B r i d g e








분명 나의 눈앞에서

이 푸른 강물은

유유히 흘러만 가네.

하늘 위로는 따스하고 부드러운 남풍이

은은하게 불어오고.

흰구름은 하나씩 하나씩 흘러가는데

이 오월의 아침

모든 사람들 즐거움에

가슴 뛰고 있네.


....테니슨...언젠가는 모두 죽어야 하리.....







템즈江 下流의 可動橋.

바다쪽을 향한 런던 중심부의 끝다리.

건축가 호레드 존스卿의

그림같은 다리....타워브릿지.


문간뒤에 숨어 살며시 내다보는

女人의 뽀얀 얼굴빛 같은 塔과

푸른빛이 고운 댕기같은 構成物들이

화려하고 정교한 아름다움을

템즈江에다 비추어

그 江을 거울삼는 런던의 하늘까지

매일 흥분시키는 요염함.


작은 수변공원 분수대곁에서

동심을 그리며

봄햇살과 장난질하는 아이들의

크레용 냄새에 취한

맑은 구름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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